우리가 걸어온 길

지난 40년의 발자취는 지금의 윈윈 인터네셔널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플랫폼으로 탄생할 수 있게 진화 했습니다. 

이것이 윈윈의 이야기 입니다.

그 시작...

윈윈 인터네셔널은 원래 본-로얄-상사 이며, 1980년대 글로벌 화학회사 Dupont (듀폰트)에서 개발한 Aramid Kevlar (아라미드-케브라) 방탄섬유를 가공유통하는 사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988년 서울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이 개최되어 전국민이 체육활동을 갈망하고 지역적으로 체육부흥의 시기였습니다. 본 상사는 체육 및 레져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본 라인 브랜드를 만들어 당시 국민 레져로 널리 알려졌던 낚시산업에 큰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이후 본 라인은 회사명을 윈-윈 으로 바꾸며, 자연과 인류 그리고 고객들과 함께 윈-윈 하는 기업으로 비젼을 제시하였습니다. 윈윈 인터네셔널은 방탄 특수섬유를 활용한 로프 및 산업자재 생산 부서와 레져부분으로 지난 30년 동안 틀을 다져왔습니다.

글로벌 진출기획

최초 신소재 적용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케블라 방탄섬유로 레져시장을 개척했던 영광의 과거에 머물지 않고, 신소재를 지속적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이후 발빠르게 신소재를 접하며 1992년 미국의 Allied Signal (현재 Honewell 로 인수합병) 의 Spectra 방탄섬유를 사용한 상품개발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후 얇은합사 (여러가닥으로 꼬인 줄)를 연구개발하여 국내 낚시시장 및 아웃도어에 필요한 낚시줄과 안전로프를 90년대 들어 유통하였습니다. 본 라인은 본격적으로 합사를 이용한 낚시에 다양한 장르를 개척하며 진출하였습니다.

첫 해외수출

1996년 코엑스 (COEX) 에서 열린 한국국제낚시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8합사를 선보이며 일본 바이어들과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4합사만 존재하던 시장에 신소재를 적극 활용한 8합사를 선보이며, 아시아지역의 합사섬유시장 선진화에 앞장 섰습니다. 몇 한국조사님들은 일본이 원조인줄 알고계셨지만, 

8합사를 처음 시도하여 존재를 알린 것은 윈윈 이었습니다.

수상레져로 집중

2000년대 들어서 낚시산업 브랜드인 본 라인 (현재 윈윈라인)은 유지하며, 

국내 수상스포츠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해 윈윈 인터네셔널을 시작으로 세계 선도하는 레져장비 브랜드와 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웃도어 분야 설립

윈윈 인터네셔널은 북미 KENT Sporting Goods Inc. (KENT Outdoor) 와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50년 이상 수상분야의 전문인 KENT는 산하 총 16개 브랜드가 존재하며, 안전장비부터, 수상스키 및 카약에 아우르는 폭 넚은 장비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악자전거 브랜드 Kona bicycles, 스노우보드 브랜드인 ARBOR 스노우보드 그리고 헌팅 전문장비 브랜드인 Arctic Shield를 보유해 여러분들의 행복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풍성하게 제공해드립니다.

새로운 성장 단계

아시아 시장 진출

윈윈 인터네셔널은 여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타 브랜드와 협업하며 아시아지역에서 수상레져 선진문화 성장의 틀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Onyx와 Full Throttle 브랜드 인기로 새로운 선진 변화를 맞이했으며, 또한 태평양지역 리조트의 선진화 요구에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경영이 성장을 이끌다. 

2019년부터 경영진에 변화가 생기며, 전통적인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벚어나 현재의 트렌드와 맞는 '신-경영'을 시작하였습니다. 해외인적 자원이 새로이 회사에 투입이 되며 기존의 전통적인 문화와 융합되어 시장에서 증명된 D-to-C (온라인 소비자 직거래) 와 리테일 샵 경험등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윈윈 인터네셔널은 현재 '고객중심 사고'를 중점적으로 소비자와 지속가능한 일과 저희의 잘나가는 브랜드와 성장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 브랜드를 알아보세요